쩜장이야기
우리 전통에서 맛을 찾아 갑니다.
01
평소 입맛이 까다로운 남편 어렸을 적, 어머님께서 해주시던 ‘쩜장’의 맛을 그리워했습니다
02
막내며느리, 남편을 위해 시어머님께 방법을 전수받았습니다
03
알려주신 방법대로 몇 번이나 장을 담가보지만,아파트에서는 쉽게 그 맛이 나지 않습니다
04
공기 좋은 청학리로 귀촌 전과 달리, 예전의 맛을 찾은 쩜장.
05
기쁜 마음에 주변 사람들과 맛을 나누었고, 알음알음 입소문이 퍼져 구매를 원하는 사람까지 생깁니다
06
장맛이 늘 변치 않도록 수년에 걸쳐, 매뉴얼 준비
07
어릴 적, 모두에게 안식처가 되어 주었던 ‘뜰’을 기억하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전통의 맛을 전하려는 의미로 전통장을 제조·판매·교육하는 명품 브랜드 ‘뜰안에’를 만들게 됩니다.